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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국가 사적 혜음원지를 지역 학교인 한민고 학생들이 직접 해설하는 ‘혜음원지가 속삭이다’를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혜음원지 속삭이다’는 국가 사적 혜음원지가 위치한 광탄면의 한민고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에서 운영하는 문화재 해설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난해 고등학교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올해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총 10명의 학생들이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