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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방일보] “군인자녀 교육환경 개선에 작은 도움 됐으면”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한민고에 기부금
이름
김동은
등록일
2023-03-20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한민고에 기부금

 
유용원(앞줄 가운데) 군사전문기자가 국내 유일의 군인자녀 학교인 한민고에 기부금을 전달한 뒤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민고 제공
유용원(앞줄 가운데) 군사전문기자가 국내 유일의 군인자녀 학교인 한민고에 기부금을 전달한 뒤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민고 제공



국방부 최장수 출입기자인 조선일보 유용원 군사전문기자가 출입 30주년을 맞아 국내 유일의 군인자녀 기숙형 학교인 한민고등학교에 기부금을 쾌척했다.

한민고는 “유용원 기자가 최근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교 발전과 군인자녀들을 위해 써 달라며 사비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유 기자는 1993년부터 줄곧 국방부를 출입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이자 현직 최장수 군사전문기자로 꼽힌다. 누적 방문자 4억2000만 명을 돌파한 군사안보 커뮤니티 ‘유용원의 군사세계’를 비롯해 유튜브(구독자 25만 명), 페이스북(팔로어 6만8000여 명), 네이버TV, 인스타그램 등 7개의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우리 군의 소식을 신속·정확하게 알리고 있다. 이번 기부는 잦은 이사와 전방 근무 등으로 군인들이 자녀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유 기자가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유 기자는 평소 군인들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복무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제언 기사들을 써 왔다.

특히 한민고가 전몰·순직 군경 유자녀를 매년 1명씩 선발해 입학부터 대학 진학, 사회 진출까지 장학금을 지원하는 ‘호국명문장학생’ 제도를 여러 차례 소개했다. 앞서 유 기자는 2021년에도 한민고(군인자녀교육진흥원)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유 기자는 “국방부 출입 30주년을 맞아 나름 의미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군인자녀, 특히 순직 군인자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일을 하는 게 의미 있겠다는 생각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고 이재봉 상임이사는 “유용원 기자님의 기부는 제복을 입은 현직 MIU(군인·경찰·소방관)는 물론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가치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감사함을 잊지 않고 군인자녀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고는 잦은 이사와 전방 근무 등으로 인한 군인자녀 교육문제를 해소하고자 2014년 김태영(한민학원 초대 이사장) 전 국방부 장관이 주도해 문을 열었다. 정원의 70%를 군인자녀로, 30%를 경기도 거주 일반인 자녀로 선발한다. 첫 졸업생 중 11명이 서울대에 합격한 데 이어 2018년 8명, 2019년 10명, 2020년 16명, 2021년 8명, 2022년 11명, 2023년 1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한민고는 사관학교·경찰대 등 특수대학 진로체험 활동 등이 이뤄지는 ‘한국주니어사관(JROTC)’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일반고등학교 수준의 ‘기본 학비’만으로 전교생 기숙사 체제를 구축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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